전신제모 어디서 할까?

전신제모 어디서 할까?

전신제모, 이것만은 따져보자!

전신제모는 보통 우리 몸에 있는 모든 털을 제거하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손등을 포함한 팔 전체, 발등을 포함한 다리 전체, 

몸 앞쪽과 뒤쪽 정도 제모를 할 경우 

전신제모라고 생각하기마련이죠. 

여기에 덧붙인다면 속옷 안쪽을 제모하는 

브라질리언제모나, 얼굴의 잔털, 수염, 콧속털등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몸의 80% 이상의 면적에 있는 

털을 제거하는 전신제모를 하려면

누구나 신중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전신제모를 어디서 할지 꼼꼼하고 

똑똑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신제모를 레이저로 하는 병원을 

선택하려면, 몸에 있는 털 가운데 못하는 부위가 

없는 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령 콧속, 귓속, 항문에 있는 털까지 말 그대로 전신제모가 가능한 

곳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레이저 전신제모는 시술 케이스가 매우 중요한데, 

이는 얼마나 많은 부위, 많은 사람을

상대로 전신제모를 해 보았냐는 것입니다. 

이는 그 병원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텐데요.

전신제모를 오랫동안 유지해온, 

한우물을 파온 병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한 두번의 시술로 완벽한 결과를 

만들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 5회내지 6회정도의 

횟수를 요구하는데, 많은 시술 케이스를 바탕으로 

시술 부위에 맞는 과학적인 제모 패키지 구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신제모를 하는데 시스템적으로 체계가 

잡혀있는지도 중요한데 이는 레이저 제모의 

첫단계인 면도 부터, 마무리 단계인 냉각 단계까지 

손님에게 부담을 주고 있지는 않는지(비용이나

개인적인 노력 등)살펴봐야 합니다.

보통 면도를 해주는 곳은 손님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1차적인 이유도 있겠으나, 정말 제대로 

레이저 제모를 하는 곳은, 털 상태를 직접 보고 

레이저의 종류나 에너지, 파장대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이제는 빠르고 효과 좋은 레이저는 이제 기본사항입니다. 

아포지 엘리트 MPX나 젠틀 맥스, 라이트 쉬어 XC등 

명품레이저의 보유는 전신제모 병원에선 기본이라는 거죠. 

또한 전신레이저 제모를 모두 진행하는데 

평균적으로 7~8개월 정도가 걸리니 방문 할 때마다 

기분좋은 곳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가기 쉬워야 하며, 

상담부터 예약체크 까지, 시술받는 사람에게 맞춤형으로 

가능한지를 살펴봐야겠습니다. 

전신제모, 소중한 나를 위해 어디서 할지 

꼼꼼하고 똑똑하게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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