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비키니 제모] 설마 아직도 왁싱하세요?
여자 비키니 제모, 지금 시작해야 여름이 편해요!
여자 비키니 제모는 꼭 비키니를 입는 여성만 해야 되는 제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요즘은 비키니 크기도 작아지고 있지만 비키니만큼이나 속옷도 점점 작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이야 속옷의 크기가 그리 작지 않았기 때문에 속옷 밖으로 삐져나오는 털까지 신경 쓸 일이 없었지만, 앞서 말했듯이 점점 그 크기가 작아져 손바닥만한 속옷을 입기에는 우리 몸의 털들이 속옷 사이즈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결국 밖으로 삐져나와 버리곤합니다. 이런 삐져나온 털들은 굉장히 달갑지 않을뿐더러 외관상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제모를 시작하게 되죠.
사실 비키니 라인 제모와 같은 경우에는 레이저 제모보다는 왁싱을 좀 더 익숙하게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왁싱은 단순히 털을 뽑는 정도의 제모이기 때문에 단발성이라 금방 털이 다시 자라나고 그 통증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또한 비키니 라인과 같은 민감한 부위를 자가 제모 할 경우에는 자칫하면 모낭염이나 피부염 등의 위험이 동반될 수도 있어서 더욱더 신중하셔야 하는데, 특히나 왁싱은 모근에 자극을 주어 모낭염 등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위험부담은 줄이면서 높은 제모효과를 볼 수 있는 레이저제모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자 비키니 제모는 언제 시작해야할까요? 많은 여성분들이 겨울에는 제모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노출을 하기 시작하는 여름이 돼서야 발등에 불 떨어진 듯 서둘러 레이저 제모를 시작하곤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 제모의 경우 1~2회의 시술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5주에서 8주 간격으로 6개월 이상을 꾸준히 받으셔야 효과가 좋아서, 겨울에 시작하셔야 여름에 마음 편히 비키니를 입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시술받으시는 겨울 동안에도 더 편하게~ 삐져나오는 털 신경 쓰지 않고 속옷을 입을 수 있구요.
레이저 제모는 털이 검고 굵을수록, 또 흰 피부일수록 효과가 좋은데요. 그렇기에 여름철에 햇빛에 그을린 상태로 레이저 제모를 시작하게 되면 겨울철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쯤은 당연히 아시겠죠.
겨울은 노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모에 소홀한 건 사실이지만 현명하신 분들은 겨울부터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여름철에 시작하기보다는 겨울부터 미리 준비해서 여름이 오기 전에 완벽히 시술을 끝내 놓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니까요^^
여자 비키니 제모, 누군가에게 시술 받는다고 말하기엔 조금은 부끄러울 수도 있는 부위이지만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들은 벌써 남모르게 이미 시작했을 인기 제모 중 하나입니다.
여자 비키니 제모 더 늦기 전에 시술 받으시고 올 여름은 털 고민 없이 예쁜 비키니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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