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왁싱 대신 비키니제모를!!
결혼전 비키니왁싱 할까 비키니제모 할까 고민이세요?
결혼시즌이 시작되는 3월입니다. 예전에는 결혼준비라고 하면 혼수,예단, 집장만등이 있었지만 이제는 신랑신부님들을 위한 제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혼전 제일많이하는 비키니제모도 한번의 제모로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을 기점으로 생활이 단절되는 것이 아니므로 결혼뒤에도 제모를 이어서 나갑니다. 이때 비키니왁싱 할까 비키니제모 할까 고민하신다구요? 여기서 의문점을 풀어드릴께요.~
결혼전 아무리 짠순이 소리를 들어가면서 억척같이 돈을 모아서 시집간다고 하더라도 젊었을때 해야 좋은 제모가 있습니다. 특히 결혼전 비키니제모, 종아리제모, 겨드랑이제모는 필수입니다. 특히 비키니제모,비키니왁싱은 결혼전부터 시작해서 하면 결혼후 임신과 관련되었을 때 망설이실 필요가 없어서 좋습니다.
사실 비키니제모나 비키니왁싱은 제모하는 부위가 음모, 회음부에 가까워서 임신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면서 하는 제모입니다. 물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더 강하기 하지만요.
비키니제모는 임신과 관련하여 상관이 없습니다. 임산부도 비키니제모를 할 수는 있지만 레이저제모를 할 때 굵은 털이 공격받으면서 조금씩 따끔따끔해서 태아가 놀랄 수도 있고, 혹시라도 그 주위에 염증이라도 생길까봐 걱정되서 그렇게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비키니왁싱은 어떨까요?
비키니왁싱은 뜨거운 왁싱젤에 천을 덧붙여서 떼어내는 것이라서 살이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살이 뜯기는 경우도 있고, 옅은 화상에 노출될 수도 있어서 2차 감염이 우려될 수도 있어서 비키니제모보다는 좀 더 권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날짜를 잡을 때쯤부터 비키니제모는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달이나 한달반마다 제모병원을 방문하면 되는데, 일단 시작만 하면 6개월정도면 5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가끔은 결혼을 하고나면 비키니제모를 못할것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전 모든 것을 끝내고 싶어하는데 외국으로 나갈 것이 아니라면 차근차근 스케쥴대로 비키니제모를 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스케쥴보다 비키니제모를 빨리하는 경우 레이저제모 할 수 있는 모낭의 갯수가 적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라서 기다렸다 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렇다면 비키니왁싱은 어떨까요?
비키니왁싱은 사실 모낭을 완전히 없애준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털을 잠시 눈에 보이지 않게 뽑혀지거나, 잘라져 있을 뿐 시간이 지나면 모낭이 재생되어 다시 그대로 올라옵니다. 또한 피부가 손상될 확률도 비키니제모에 비해 높기 때문에 비키니제모를 많이하는 제모병원에서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비키니왁싱, 비키니제모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여기에서 상담받아 보세요. 02-553-2011 결혼을 앞둔 신부님, 신랑님께서 궁금하신 점들을 상세히 상담받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강남역 11번 출구 바로앞에서 여러분의 상담을 기다립니다. 특히 평일에 오시면 여성분의 경우 반값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겨드랑이제모도 같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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