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달래기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남성분들은 처음에 굉장히 좋아하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이 않아 당황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임산부 달래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기 대문이지요. 뜬금없이 무엇이 먹고 싶다고 하거나 들어주기 힘든 요구를 하거나 칭얼대고 짜증도 잘 냅니다. 하지만 남자의 입장에서는 화를 낼수도 없는 상황이라 정말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이미 나와 있죠. 임산부를 잘 달래는 수 밖에요.
임산부달래기는 생각처럼 어렵지 않습니다. 몇가지 스킬만 있으면 쉽게 달랠 수 있습니다. 아니 보다 편하개 할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죠. 하지만 지금보다 힘든 느낌이 절반이 될 것 입니다.
임산부 달래기 하나 마사지를 해준다! 마사지는 정말 좋습니다.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고 사랑받고 있는 그리고 관심받고 있는 느낌을 확실하게 주는 방법 입니다.
어렵지도 않습니다 .잘 알지 못해도 됩니다. 그냥 기분이 좋다하는 부위를 조물딱 조물딱 해주면 됩니다. 이런게 마사지지 하고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도움이 되지 않아요.
어떻게 보면 마사지가 아니라 조물딱 거리기죠. 그냥 열심히 조물딱 거려주시면 됩니다. 티비를 보고 있어도 손만 힘들지 않게 살살 움직이시면 됩니다.
그러면 피도 잘 통하고 아이에게도 산모에게도 좋을 뿐만 아니라 정신에도 좋아서 화내거나 요구를 좀 덜하게 될 것 입니다.
임산부달래기 둘 들어주는척한다. 요구를 들어줄 수 없어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적은 노력으로 큰 노력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좋겠죠?
가장 기본적인 스킬은 새벽에 먹을걸 사오라하면 알겠다고 하고 빠르게 나갑니다. 그리고 찾아보냐고요? 아뇨 그냥 주차장 차안에서 폰게임을 한판 하세요.
그러면 산모의 우울증이 좀 가라 않을 것 입니다. 이 남자가 날 사랑하는구나 날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임산부 달래기 셋 좋은 말을 해주고 자연의 소리를 들려주십시오. 산모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랑한다 예쁘다. 잘했다 라는 소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임산부 달래기는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조금의 융통성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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