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겨드랑이제모 편하게 관리하는 방법
요즘 OTT나 예능,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볼 수 있는 남자들의 미용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남자겨드랑이제모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보통은 면도로 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으실 것 같아요. 아니면 왁싱이나 제모크림 등으로 여름에 잠깐하고말죠. 혹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보고 계신다면 오늘은 남자의 겨드랑이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레이저제모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예전엔 남성분들이 나시를 입고 다녀도 겨드랑이털이 보이는 것을 그렇게 신경을 안쓰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나시를 입었을때나 문득 보이는 겨드랑이에 털이 수북하게 자라있으면 거의 기피하듯이 여겨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요즘엔 남성분들도 운동을 하면서 제모관리를 같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익숙한 방법으로는 면도나 제모크림이 있고, 좀 관리 한다는 분들은 왁싱으로 관리를 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문제는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이고 지속력이 길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이죠. 특히 온 몸에 털이 많이 자라는 분들의 경우에는 제모로 관리해야하는 부위가 많은 만큼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도 너무나 길어집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남자겨드랑이제모 방법이 레이저로 하는 방법입니다. 털이 많고 적은 것은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말은 하지만, 아무래도 서로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위해서 제모를 해야할 수 밖에 없다면, 특히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깔끔한 겨드랑이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레이저제모는 털을 자라게하는 모낭을 레이저의 에너지를 통해서 제거를 하는 방법으로, 검은색이 빛을 흡수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털 만을 없앨 수 있습니다. 피부에는 직접적인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안쪽에 자리한 털을 자라게하는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반영구적인 제모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입니다. 털이 검고 굵을 수록 반응이 잘 나타나며, 흰털이나 노란털에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대개 젊은연령대에서 효과가 잘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자겨드랑이제모의 경우 5~6주 정도의 간격을 두고 1회씩 시술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털이 자라는 성장주기에 따른 것으로 생장기의 털에 맞춰서 시술이 진행됩니다. 한 번 시술을 할때마다 약 10~15%정도의 털 들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횟수가 더 해질때마다 점점 털의 양이 줄어 들고 굵기 또한 얇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술의 횟수는 개인적인 만족도나 피부, 털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약 7~8회 정도로 받아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털의 양이 적거나 양 만 줄이는 정도로 하고싶으신 분들은 5회 정도로도 가능할 수있지만, 깔끔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으시거나, 털의 양이 많다면 더 많은 횟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거나, 여름철 노출이 걱정된다면 지금 같은 겨울에 시작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제모의 경우 혼자서도 충분히 면도를 할 수 있는 부위기 때문에 병원에서 면도를 하고 오라고해도 아무렇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 제모만 하는 곳에서는 면도부터 해드립니다.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서도 있지만, 의료진이 시술 전 피부상태와 털 상태를 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레이저의 에너지 값을 설정하거나, 적합한 시술주기로 맞춤형으로 시술을 진행하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남자겨드랑이제모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당당하게 겨드랑이를 보이고 싶은 남성분들! 운동하러 헬스장에 가서 민소매를 입고 싶어도 눈치가 보여 반팔이나 긴팔을 고수했던 분들! 이제는 레이저제모로 깔끔하게 관리하시고 당당하게 자신있게 겨드랑이를 보여주세요! 나도 모르는새 자신감은 물론이고 매력까지 업그레이드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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