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뽑아버린 콧속털의 위험성

무심코 뽑아버린 콧속털의 위험성

-콧속털 제모의 필요성-

몇일전 기사에서 콧속털을 뽑아 버리면 

모근에 세균이 감염되 염증이 생길 수 있고, 

그 염증물질이 잘못해서 뇌로 들어가 뇌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렇다고 삐져나온 털을 그대로 놔두고 다닐려고 보니 

너무 이미지 관리 안하는 무신경하고 더러운 사람처럼 보이고, 

매일 면도기로 면도를 하자니 너무 귀찮기만 합니다.

또, 이뻐지기 위해서 코수술을 했는데 밖으로 

삐져나오는 털이 자꾸 신경이 쓰일때!

그럴때 필요한것이 콧속털 레이저 제모입니다. 

레이저 제모는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해서 

털의 기반을 없애버리는 방식이라 안전합니다.

코속은 다른 피부와 다르게 점막이고, 콧속의 털은 공기 중에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링 역할을 하기때문에 완벽히 털이 하나도 없는 제모를 불가능합니다. 

콧볼쪽의 튀어나온 털의 위주로 제거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코 안에 털이 너무 많아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은 없앨 수 있는 최대한의 선에서 

없애는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렇다면 콧속털 제모는 어떻게 하는걸까요?

일단 마취크림을 바르고 20~30분정도 기다렸다가 

코속가위와 면도기를 이용해서 

면도를 진행하고 레이저 시술이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레이저 진정,재생크림과 연고를 혼합해서 시술 부위에 도포합니다.

콧속털 제모는 특수 부위 제모로 속하기 때문에 레이저 또한 매우 귀합니다

다이오드 파장대의 레이저는 코안에 넣을 수 없기때문에 

시술 자체가 불가능하고 

작은 구멍안에 레이저가 조사 되야 하는 부분이 때문에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또한 시술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의 레이저 중에서도 극소수의 레이저만이 

시술이 가능한 부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레이저 기계가 있다고 해서 어느곳에서든 진행 할수 있는 제모는 아닙니다.

시술 부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많은 시술 케이스를 보관하고 있어야만 

가능한특수 레이저 제모 부위이기 때문에 충분히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의료진의 시술력, 단순히 다른 시술을 권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시술이 아닌, 

고객님의 필요한 부분과 그 부분을 해결하려는 레이저 제모만을 생각해서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 편리한 교통편 등.

콧속털 제모 이 모든것을 따져보시고 진행 하시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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