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제모- 털 뽑기보다는 레이저제모

다리제모- 털 뽑기보다는 레이저제모

다리제모로 부드러운 다리 만드세요~

젊은 분들은 심심할때 다리털 하나씩 뽑곤 하는 분들 있죠? 털을 한개씩 뽑다가 다리를 보면 털이 있던 자리를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면도도 하고, 털도 뽑다보면 모낭주위가 거뭇거뭇하게 색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레이저제모로 하는 다리제모를 생각하고 방문하는 것입니다. 다리제모를 하면 한번에 거뭇한 느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모낭주변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점점 덧나는 것을 막아주고, 재생할 시간을 주어 좀 더 색을 연하게 해주곤 합니다. 

털뽑기하면서 털끝에 달려있는 동그한 모낭을 보면서 와! 빠졌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모낭은 시간이 지나면 그대로 다시 생길 모낭입니다. 그렇다보니 열심히 뽑아도, 뽑기로 다리제모 를 하면 계속 똑같은 일의 반복입니다. 

레이저제모로 하는 다리제모는 검정색 모낭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합니다. 모낭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다음번에 털이 올라오지 못할 수도 있고, 다음에는 손상되어 좀 더 얇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리제모를 하면 없어지지 않더라도 털이 부드러워지고, 얇아지면서 색도 흐려져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효과때문에 털을 완전히 없애지 않고, 양도 적고, 털도 가늘게 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다리제모를 원할때는 제모횟수를 줄이시면 됩니다.

면도하면서 뽑으면서 혹시 간지럽지 않으셨나요? 간지러웠다면 레이저제모로 다리제모를 해도 똑같은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건조한 경우 더욱 간지러울 수 있구요. 특히 모낭주위의 피부가 잦은 뽑기나 면도로 약해져 있다면, 피부가 쉴수 있도록 재생시간을 주고, 모낭을 차라리 근본적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피부가 간지러운 분들은 레이저제모로 다리제모를 하면서 제모를 하지 않는 1달에서 1달 반정도의 기간에 보습제를 잘 바르면서 피부를 재생시키는 것을 권합니다. 대부분 이때는 면도하지 않아도 털이 길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버틸만 합니다. 

그렇게 다리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 피부도 재생되고, 모공색도 좀 더 연해집니다. 좀 더 건강한 다리색을 찾는 것이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여기에서 먼저 상담받아 보세요. 02-553-2011 강남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서 여러분에게 건강한 다리제모를 상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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